최종편집: 2025년07월25일 19:44 회원가입 Log in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국도22호선 고창 해리-부안 도로시설개량공사 8일 개통

고창군 심원면 ~ 아산면 선형 불량구간 시설개량으로 주행환경의 안전성 확보

기사 작성:  고운영 - 2024년 05월 07일 15시28분

IMG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2차로 국도 개량사업인 국도22호선 고창군 심원면 궁산리에서 아산면 삼인리 간 10.3km 구간에 대해 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하는 국도22호선 해리-부안 구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선형개선을 통해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해 6년 5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시설개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백진호 도로관리국장은 “2차로 시설개량으로 도로이용자의 주행쾌적성을 확보하고 교통안전성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은 선형개선 등을 통해 이동 편의성과 통행 안전성을 확보해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익산=고운영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운영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카카오톡 로그인을 통해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