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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협, 성과보고회



기사 작성:  안병철 - 2024년 03월 19일 15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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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농협은 지난 19일 고창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3년 결산 좌담회를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군단위 최대 농협인 고창농협은 4,600여명 조합원으로 구성돼 지난해 25억원 이상 흑자 결산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3월 5선으로 취임한 유덕근 조합장을 비롯해 김병일, 유영우, 황지여, 최진수 고창읍 이사 및 김점식, 신연수, 김범대, 김영남 부안면 이사, 김옥현, 유대석, 백경애, 김영철 고수면 이사 등이 하나로마트 매출 300억원과 9%대 배당을 지켜낸 것이다.

좌담회는 이길수 읍장과 로컬잡센터 김동희 본부장이 군정 및 농가 일자리지원 홍보도 이뤄졌다.

이들은 고창군이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을 비롯해 고창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500여명 초청, 오는 29일부터 제2회 고창 벚꽃축제, 결혼과 출산, 전입 장려금제도 등을 알렸다.

아울러 농가인부에 대해서도 군단위 인부는 9천원 수당과 타 지역민 인부는 1만2천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유덕근 조합장은 "조합원의 화합과 노력으로 지난해 고수지점 신청사 준공과 경제사업장 신축, 한마음대회 등을 개최해 활력고창, 행복 농민을 일궜다"며 "54년 동안 보내주신 고마움을 발판 삼아 희망찬 10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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