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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 남원 노암동 신규 봉사대 결성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3월 18일 13시53분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남원봉사관에서 노암동봉사회(회장 이학모)를 새로이 조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결성식에서 회원 28명은 서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적십자 운동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등 봉사원 기본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학모 봉사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열심히 봉사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일구어 가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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