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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진보냐 퇴보냐 선택기로"

윤준병, 정읍고창 5대 공약 제시

기사 작성:  정성학 - 2024년 03월 05일 18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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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장을 내민 윤준병(더불어민주당·사진) 국회의원이 4.10총선 정읍·고창 선거구 5대 공약을 제시한 채 지지를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경제 회생 프로젝트 △동행 프로젝트 △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 핵심공약 다섯가지를 발표했다.

지방경제 회생 공약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예산 윤석열정부 이전 수준으로 확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RE100(전력사용량 100%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동행 프로젝트는 윤석열정부의 부자감세 정책 폐기, 조세의 누진기능 강화를 통한 노인, 장애, 여성, 청년 등 사회적 복지재원 최대화 등을 담았다.

농어촌 재구조화는 빈집과 폐교 정비를 비롯해 맞춤형 교통모델 운영 등, 동진강 회복은 낙양보 개설과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등을 통한 명소화사업을 약속했다. 서해안철도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철도 불모지인 서해안에 철도를 건설해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공약이다.

윤 예비후보는 “4월 총선은 미래로 진보냐, 과거로 퇴보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능력이 검증된 ‘진짜 민주당원’ 윤준병이 정읍 고창의 봄을 앞당기고자 주어진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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