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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 지정

기사 작성: 김상훈 - 2024년 01월 09일 16시35분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9일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재활인증 의료기관 인증은 산재 노동자에 체계적 재활 치료를 제공하고자 전문적 기반을 갖춘 의료기관에 인증서와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주병원의 인증 유효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최정웅 이사장은 “모든 직원들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덕분에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선정된 만큼 더욱 수준 높은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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