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만영 아동문학가가 10일 별세했다.
작가는 “나를 동시인으로 만든 것은 ‘외로움’이었다.”면서 “동시를 쓰면서 외로움과도 마음의 상처와도 화해했다.”고 핶다. 작가는 평소에 “해장국 국물처럼 마시면 뜨거운 눈물을 울컥 토해내는 가슴으로 읽는 시를 쓰고 싶다.”고 할 만큼 문학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작가는 1961년도 원광대학교 법학과 2년을 중퇴 후, 전북매일신문사, 전북일보사에서 근무했다. 1985년 <아동문학평론> 동시로 등단하였으며, 저서로는 동시집<연못 속에>, <작은 민들레>, <사랑으로 일어서는 나무>, <감꽃 목걸이>, <다 주고도 잃은 건 없어>, <물이 좋아 그린 그림>, 성서집<관을 씌우신 하나님> 등이 있다. 전북아동문학상, 진안 문학상, 향촌문학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동문학에 평생을 바쳤다.
진안문학상과 향촌문학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현대아동문학작가회 부회장, 전북아동문학회, 전주문협, 문맥동인, 미래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전주 예수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은 13일 오전 10시, 장지는 삼천동 선영./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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