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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명품 쌀‘십리향’최적 재배기술 지원 힘써

십리향 생산단지 중심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 추진

기사 작성:  고운영 - 2022년 06월 29일 14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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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이 올해 팝콘 향이 풍부하고 쌀 맛이 좋은 십리향 맞춤형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적극 추진한다.

농기원에서 2010년부터 10년간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십리향(十里香)’은 벼 우수 신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구수한 향(2-AP 성분)이 널리 퍼져 밥맛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한 찰기가 좋고 쌀알에 복백이 없어 외관이 투명하고 맑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지난 2019년부터 광역브랜드(예담채)의 대표 쌀로 십리향을 브랜드화하면서 군산, 익산 등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집중했다.

또한 종자사업소에서는 순도 높은 십리향 종자를 원활히 공급하고 있으며 십리향 고유 특성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종자 소독 후 육묘과정에서 발생한 키다리병의 요인이 미흡한 온탕침법 실행으로 분석해 적정 온도(62℃) 및 시간 등 적절한 해결 방법을 제시했으며, 육묘 단계에서 십리향 길이 신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을 전수하면서 이앙 초기 벼 뿌리 활착을 향상시켰다.

향후에는 십리향을 시작하는 농업인 중심으로 재배 이력 사항을 검토하고 생육 상황을 확인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현장컨설팅 효과를 더 배가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십리향 재배농가의 재배 기술 수준, 단위 면적당 수확량, 적용 기술, 애로 및 요구사항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2023년 사업 수립 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농기원 유영석 고품질쌀연구실장은 "십리향이 소비자들로부터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농가 교육과 현장컨설팅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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