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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사고에도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 ‘어혈’ 제거해야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2년 05월 17일 14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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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봄의 절정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이번 봄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장을 찾는 발걸음이 증가했다.

도로 위에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들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역시 함께 증가하고 있다. 봄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졸음운전이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간 5월의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졸음과 주시 태만 등으로 인한 사고가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안전 운전을 진행해도 타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이후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상 때문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몸에서 나타나는 통증이나 외상을 먼저 확인한다. 눈에 보이는 외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신속하게 치료에 임하지만, 문제는 경미한 교통사고다.

경미한 접촉사고의 경우 눈에 띄는 외상이 없을뿐더러, 사고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최소 2~3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지나고 후유증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는 우리 몸에 머리나 목, 허리 등에 통증을 남길 수 있으며, 신체적 후유증 외에도 우울증이나 불안감 등 정신적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교통사고와 같이 우리 몸이 갑작스럽게 충격을 받으면 체내에는 어혈이나 담음 등의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어혈은 죽은 피가 뭉쳐서 체내에 정체된 것을 말한다. 사고 후 후유증 등으로 불편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뭉친 어혈이나 담음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혈을 제거하기 위해 활용하는 대표적인 한방요법은 한약과 약침이다. 한약은 면역력 증진을 돕는 것은 물론 어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고, 약침의 경우 염증과 통증 등을 완화하며 경락을 뚫어 소통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신체 구조를 교정하고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추나요법의 경우 뼈를 교정하는 것은 물론 근육이나 근막을 조정하는 근막이완 등의 효과로 목과 허리 통증 외에 팔이나 다리에 느껴지는 저림 증상, 시림, 감각 이상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났다면 치료를 미루지 않고 증상 초기부터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안정을 통해 단계별 치료를 병행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권한다.

사진ㆍ글: 금천구 수강한의원 서영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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