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년01월28일 16:58 Sing up 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IMG-LOGO

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 이용호 의원 맹비난


기사 작성:  박영규
- 2021년 12월 08일 15시31분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용호 의원을 맹비난했다.

지역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 “변절자 이용호는 더 이상 남원임실순창 주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이용호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무소속임에도 파란색 점퍼를 입고 선거공보에까지 문재인 정부를 돕겠다는 위장된 민주당 마케팅으로 지역주민을 호도했음을 기억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민주당은 문재인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모진 망언을 일삼았던 반민주당 행적에도 불구하고, 대통합을 위해 많은 인사들과 함께하려 하고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이용호 의원은 그럼에도 본인의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강화를 위해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을 주지 않으면 민주당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고, 지역과 당의 안정을 위해 지역위원장 문제를 대선 이후에 논의하자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오로지 자신의 입신영달을 위해 국힘당을 선택했다”고 비난했다.

이 의원이 밝힌 국민의힘 입당 취지에 대해서도 모두 궤변이라고 비판했다.

지역위원회는 정치적인 신념과 철학 없이 눈앞에 보이는 유불리를 쫓아 오락가락하는 이 의원의 행태를 철새 정치인에 비유하면서, 추악한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역위원회는 그러면서 “지역주민들은 심각한 배신감을 느끼고 이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영규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