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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한의(韓醫)치매예방관리사업…참여자 치료만족도 높아


기사 작성:  유기종
- 2021년 12월 08일 12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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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개선을 향상시켜 높은 치료만족도를 나타냈다고 8일 밝혔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은 장수군과 장수군한의사회가 2020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2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장수군 거주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60명을 선정해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실시했다.

한약재는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약재를 우선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했다.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진행 후 장수군치매안심센터와 한의사회에서 공동 실시한 결과보고에 따르면 참여 대상자들은 인지기능 평가에서 지남력, 기억력, 구성 능력,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평균 4.09점이 상향됐다. 대상자 60명 중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은 51명으로 86.4% 결과를 나타냈다.

이어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MOCA-K)점수 17.28점에서 19.36점으로 2.08점 상향돼 유의한 인지기능 향상을 보였으며, 노인우울척도(SGDS)는 평균 5.14점에서 4.61점으로 하향해 우울 증상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료 참여 대상자 중 84.7%는 치료에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을 받았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관리함으로써 선도적으로 치매를 관리하는 장수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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