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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꼼짝마’…단속카메라 확대

전주지역 초등학교 21곳에 무인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기사 작성:  양정선
- 2021년 12월 07일 15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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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가 확대·설치됐다. 지난 10월 스쿨존 내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른 후속 초저로, 카메라 설치 구간을 중심으로는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7일 전주시는 총사업비 5억8,000만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21곳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곳을 포함한 단속카메라 설치구간 총 61곳으로, 미설치구간 14곳은 내년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는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공유일도 예외 없이 단속된다. 단속카메라 미설치 구간은 이동형 단속차량과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배치,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주정차 적발 시 과태료는 승용차 12만원·승합차 13만원이다.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로 일부 학교주변 원룸이나 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불편이 예상된다”면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려는 사회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이해해 정책 시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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