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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 선대위, 2030 전면 내세워 쇄신바람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 30일 조찬 회동 갖고 선대위 구성 방향 논의
만 18세 이상부터 20~30대 공동선대위원장 맡기로
현역 국회의원들은 지역에서 하방정치
친이낙연, 정세균계 배려 용광로 선대위 구성도 함께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11월 30일 16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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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조동연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악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북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2030 세대를 전면에 내세우는 젊고 역동적인 실무 주체로 탈바꿈한다.

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30일 김성주 도당위원장 주재로 조찬 회동을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의했다.

만 18세 이상의 10대부터 2030세대를 대표하는 도내 청년 인재들을 발굴, 전북도당 선대위의 얼굴로 전진 배치하겠다는 의지다.

우선 김성주 도당 위원장을 포함한 청년 인사들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임명, 민주당에 활기를 불어 넣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선대위 운영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수평적인 자세에서 김 위원장이 청년 선대위원장을 서포트하며 정책 공약을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당초 선대위 구성 방향에서 대전환, 상임 선대위원장 직책은 유지하되 각 지역에서 민심을 보듬는 하방 정치를 전개하기로 했다.

다만 대통합을 기치로 한 용광로 선대위 기조는 유지하기로 했다. 대선 경선 과정에서 야기된 친 이낙연계와 이재명계의 갈등을 봉합하고 전북내 지지층이 두터운 정세균 전 총리측 주요 인사들을 껴 안기 위해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조만간 선대위 인선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이재명 후보 방문에 맞춰 선대위 출범식이 진행되는 방향도 검토되고 있다.

김성주 도당 위원장은 “형식도 중요하지만 활력 넘치는 선대위 운영이 중요하다”면서 “깜짝 놀랄만한 청년 세대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방송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 40%가 부동층으로 나타났다”며 “청년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운동과 대안 제시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선대위는 대선 인재영입 1호로 조동연(39) 서경대학교 군사학교 조교수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조 교수를 송영길 당대표와 동급인 선대위 최고위직으로 내세워 2030 여성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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