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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삽입술, 부작용 없이 진행되려면 ‘오차’ 없이 렌즈 삽입해야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1년 10월 20일 13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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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경이나 렌즈 착용의 불편함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 한두 명 정도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내 시력교정술 환자는 연간 20만 명 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흔하게 시행되는 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으로 나뉜다. 이중 렌즈삽입술은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라식과 라섹으로는 불가능한 초고도근시, 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도 시도해 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렌즈를 안 내 가장 단단한 조직인 홍채에 고정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으며, 각막손상과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부작용이 걱정될 경우 렌즈를 다시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수술 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다수의 전문의들은 렌즈삽입술의 경우 삽입되는 렌즈의 크기와 렌즈가 삽입되는 각도에 오차가 생길 경우 녹내장 또는 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안구 공간보다 렌즈가 클 경우 눈 안의 원활한 방수 흐름을 막아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으며, 반대로 렌즈가 작을 경우 렌즈가 수정체를 긁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렌즈삽입술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를 비롯해 사전검사가 잘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는 홈페이지 내 기재된 경력 사항과 수술 건수, 학회 활동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검사의 경우 정확한 렌즈 삽입을 위한 초음파 촬영이 시행되어야 한다. 이때 근시 정도, 눈 깊이, 겉크기와 속크기 차이, 안구장단축길이 등의 모든 값을 고려해 측정해야 한다. 머리카락 굵기 정도인 0.0001mm의 오차까지 잡아내는 계산법을 적용한 초정밀 렌즈 삽입이 가능해야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 서울 신사동 에스앤유(SNU)안과 이동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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