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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고등학교...“이전 아닌 신설돼야”

서윤근 의원, 고등학교 신설계획 전주시 역할 강조
“현재 학교공동체 아닌 미래 공동체도 참여해야”

기사 작성:  복정권
- 2021년 10월 13일 15시24분
최근 전주 에코시티 지역 고등학교 이전과 관련해 ‘학교 이전이 아닌 신설’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다.

전주시의회 서윤근 의원은 13일 제385회 임시회 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에코시티 지역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전주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최근 전북대 사대부고 에코시티 이전 추진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갑작스런 지역 이슈로 떠올랐다”며 “시간을 두고 준비해 온 이전 추진은 직접적인 학교공동체의 일원인 지역 시민들에게는 벼락 같은 소식”이라고 지적했다.

또 서 의원은 “대단위 주거지역인 에코시티로 이주했던 시민의 입장에서는 전주시에서 내놓았던 고등학교 신설계획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도교육청에 말하는 중앙투자심사 등 현실의 벽이 존재한다고 해서 시대적 상식의 가치를 훼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 의원은 “설명회나 찬반투표가 현재의 학교공동체 구성원만이 아닌 미래의 공동체 구성원도 참여해야 한다”면서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답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은 “에코시티 내 고등학교 설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교육부는 학교 총량제,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재정투자심사를 미승인하는 등 학교 신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학교 이전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내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함께 협의하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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