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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이재명 전북서 과반 넘길 것”

대장동 의혹은 시장으로서 능력 보여준 것, 경선 여파 없을 듯
전남 광주와 전북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 승리 자신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9월 23일 16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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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있는 김윤덕 의원./ 사진제공 김윤덕 의원실



국회 김윤덕(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과반 이상 득표를 전망했다.

이재명 캠프 조직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낙연 후보가 전남에서의 어느정도 지지를 받을 수는 있지만 전북은 상당히 다를 것”이라며 “전북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호남 전체를 묶어 고전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추상적이다. 전남 광주와 전북을 분리할 필요가 있고 전북에서는 앞서고 있다는 것이 캠프 내부의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북도민들은 정권 재창출을 염원하고 있다. 어떤 후보가 적합하고 어떤 후보에게 힘을 모아야 할 지에 대한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호영, 이원택 의원이 공식적으로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하기로 했으며 또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도 비공식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지율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이 의원은 전북 지역 권리당원 경선을 앞두고 본인의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으며 김수흥 의원도 합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덕 의원은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장동 사태’에 대해 “시장으로서 능력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으로 전북에서의 여파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민의힘과 상대 진영 등이 대장동을 거론하며 공격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면서 “공영개발이라는 업적으로 국민에게 큰 이익을 준 모범사례로 남을 것이다. 전북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본선에서 승리, 정권재창출을 이룰 수 있는 이재명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 이번 호남 경선에서 승리를 위해 전북도민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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