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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3년 연속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 공모 선정

농업회사법인 (주)꿈엔들잊힐리야 사업비 4억2,000만원 확보

기사 작성:  박영규
- 2021년 09월 22일 12시17분
남원시는 관내 농업회사법인 (주)꿈엔들잊힐리야(대표 하강호)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은 지역 농산물 수요확대와 부가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원시는 2020년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 2021년 지리산한봉영농조합법인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꿈엔들잊힐리야 법인은 전라북도 자체 심사,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총사업비 4억2,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꿈엔들잊힐리야 법인은 HACCP시설 및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식품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다.

특히, 꿈엔들잊히리야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249농가로 구성된 조합원들이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산품을 한살림(전국 160개 매장), 초록마을(120개), 풀무원(100매장), 롯데백화점 등 서울‧경기지역 친환경유기농 전문 매장에 납품하고 있다.

꿈엔들잊힐리야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으로 올리고당 멸균시설 설치, 보리 로스팅기계, 식혜 레토르트 기계장비 등을 구축해 농산물의 공급확대 및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그동안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했던 결실이 성과로 이어져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촉진, 가공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업소득을 더욱 향상시키고, 먹거리 안전성을 높여 농식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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