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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방역 인력 ‘돌봄 지원’ 확대

3월부터 지원 확대, 현장 대응 인력 아이돌봄서비스 우선 지원
정부지원시간·지원비율 확대


기사 작성:  고운영
- 2021년 02월 24일 14시13분
익산시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장 필수 인력이 자녀 돌봄 공백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방역 필수 인력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아이돌봄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확대 대상은 전담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진단, 치료, 환자 보호 등을 직접 담당하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필수 보건의료 인력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코로나19 검사자와 직접 접촉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으로 만12세 이하 자녀가 있고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이다.

해당 대상자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지원 비율을 기존 15~80%에서 60~90%로 확대한다.

적용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중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이며 연간 정부 지원시간인 840시간에서 차감을 면제한다.

특별지원 희망자는 국민행복카드를 사전 발급받아야 하며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코로나19 의료 및 방역인력’란을 체크해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여성가족부가 관할하는 돌봄사업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는 매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자가 발열체크를 하는 등 안전한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아이돌보미를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 현장의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들이 자녀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고 근무할 수 있도록 자녀의 안전과 건강한 양육을 위한 돌봄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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