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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소비자심리 두달 연속 상승세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백신 접종 기대감 커지면서 경기 및 가계 재정 상황 인식 개선
-반면, 주택가격전망과 임금수준전망은 전월 대비 소폭 떨어져

기사 작성:  김종일
- 2021년 02월 23일 16시20분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면서 전북지역 소비심리가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고 백신 접종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 및 가계 재정 상황 인식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작년 6월 이후 급격한 고공행진이 지속됐던 주택가격전망은 2달 연속 하락했다.

2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1년 2월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전월(94.4)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19 2차 확산이 본격화된 작년 9월 85.5까지 떨어진 후 10월 93.1, 11월 99.1로 상승하다 3차 대유행이 시작된 12월 90.1로 하락했지만 1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백신 접종 소식이 접해지면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현재생활형편지수는 87로 전월(87)과 동일했고 6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지수도 1포인트 상승한 95를 나타냈다.가계수입전망지수는 95로 전월(94)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지수는 99로 전월(100)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지출항목별로는 내구재는 전월과 동일, 주거비는 전월보다 하락, 여행비, 외식비, 교양·오락·문화비 등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가계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현재경기판단지수는 62로 전월(60)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지수는 92로 전월(86)보다 6포인트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 항목에 포함되지 않은 취업기회전망지수는 83로 전월(79)보다 4포인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02로 전월(98)보다 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물가상승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임금수준전망지수는 111로 전월(112)보다 1포인트 떨어졌지만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34로 전월(132)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최근 발표한 부동산대책 등의 요인으로 작년 12월 125로 최고점을 찍은 후 1월 124, 2월 123으로 1포인트 떨어졌으며 2달 연속 하락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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