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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 선정


기사 작성:  이형열
- 2021년 01월 12일 11시24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일원에 2020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무주의 부족한 주거여건과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12일 무주읍 일원에 9천㎡ 총 10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에서 소외됐던 지방 중소도시와 낙후지역에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응모해 공공주택 사업지구로 이달 최종 결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업 후보지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입지 적정성과 수요 타당성 등을 거쳐 최종 결정했다.

사업비의 경우 사업시행자인 LH 공사 측과 협의해 최종 확정지을 방침이다.

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오는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공공주택사업이 마무리 되면 청년들의 주거난이 어느 정도 해소됨은 물론 주변 상권과 도심 발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인홍 군수는“공공주택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타 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주거 여건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돼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며“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담하게 되며 건설 사업비 중 일정 부분(10%이상)은 해당 지자체에서 분담한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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