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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 의원 공공정책전략연구소 광화문에 문 열어

채이배 김성식 전 의원 공무원, 전문 교수진과 함께 분야별 정책 연구
국가 미래 정책에 대한 고민, 합리적인 소통 기대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1월 11일 16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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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 국회의원이 공공정책전략연구소의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김 전 의원은 11일 “지난해 여름부터 준비해온 공공정책연구소 킵스((KIPPS)가 광화문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출신인 채이배,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공공정책연구소를 꾸린 김 전 의원은 이 연구소의 대표를 맡았다.

정치권은 양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경쟁 속에서 중도 개혁을 노선을 표방하는 김관영, 채이배, 김성식 전 의원의 행보를 주목해 왔다.

김 대표는 “오랜기간 국가정책 전략통으로 활약했던 전직 국회의원들과 공무원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교수진들이 함께 모여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국회, 기업, 시민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데 정부정책과 규제를 둘러싼 갈등과 장애를 겪고 있는 일반시민과 기업의 의견이 정부와 국회에 원활히 전달 될 수 있게 조력하는 일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공정책연구소를 통해 국회와 정부는 삶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제대로 들을 수 있고 시민과 기업은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규정의 문제를 공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김 대표가 주축이 된 공공정책연구소의 목표는 차기 대선을 관통하는 핵심 의제를 발굴하는 것. 김관영 김성식 채이배 전 의원 모두 정책 역량이 뛰어난 경제통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내놓을 구체적 제안에 이목이 쏠린다.

군산 출신의 김관영 대표는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재선 의원을 지내면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지냈으며 20대 국회가 끝나갈 무렵 선거제도 개혁과 공수철 설치를 위한 패스트트랙 지정을 주도한 바 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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