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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김장축제 열려

전주농협 해마다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12월 01일 15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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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전미동 소재 전주농협 유통센터에서 ‘2020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 연합회장 임정자 외 84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서 생산한 배추 2,000포기로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사랑나눔김장축제’는 전주농협에서 약 30여년간 매년 펼쳐 온 연말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의 하나로써, 봉사활동을 통해 부녀회 활성화를 도모함은 물론 사랑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부녀회 연합회장(임정자)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김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나눔 문화를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마을영농회, 경로당, 어려운 시설단체 등 지역 구석구석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우리사회의 넉넉한 인심과 부녀회 특유의 섬세한 온정을 담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코로나19로 전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지역 농민이 재배한 농작물로 담근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하여 농가소득도 올리고,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의 장을 열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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