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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상품권 충전액 100만원으로 올려

2G폰 사용자나 휴대폰이 없는 모바일 취약계층도 발급 가능

기사 작성:  권동혁
- 2020년 11월 30일 15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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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 충전 한도를 2배로 상향한다. 휴대폰이 없거나 2G폰을 사용하는 시민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지난달 30일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전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이번 한도 상향으로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던 것이 10만원까지 늘어나게 됐다. 캐시백은 결제할 때마다 10%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남은 충전액은 사라지지 않고 다음 달로 이월돼 누적사용이 가능하다.

2G폰을 사용하거나 휴대폰이 없는 모바일 취약계층도 이날부터 전북은행 각 지점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상품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휴대폰 미소지자가 카드형 지역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다.

시는 지난 2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주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 올해 발행 목표액은 500억원이다. 하지만 현재 발행액은 목표액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주시 사회연대지원단 관계자는 “전주사랑상품권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으로 오랜 고심 끝에 도입됐다”며 “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권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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