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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미래 비전에 선명함 입힌 이원택 의원

이 의원 청와대 행정관 재직 당시 새만금 그린에너지 중심 밑그림 그려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문재인 대통령 국정 과제 전담”
새만금 인프라 구축 위해 정부부처 총리실과 협의 진행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1월 25일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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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새만금 동서 도로 개통식 현장을 찾은 국회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의원은 “감개무량하다”는 말로 교차하는 만감을 표현했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지 30여년만에 처음으로 완공된 기반시설이 앞에서 그는 불투명한 새만금의 비전에 윤곽을 드러나게 하고 선명한 색깔까지 입혔던 청와대에서 기억을 끄집어냈다.

이 의원은 2017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유치한 뒤 청와대에서 속도감있는 새만금 개발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과제 업무를 전담한 행정관으로 일했다.

이원택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을 주문하셨고 총리실 새만금추진단, 국토부. 농식품부, 새만금청과 전북도 및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합심해 이뤄낸 성과”라며 주된 공을 돌렸다.

아울러 새만금개발청과 SK컨소시엄간에 새만금에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 등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체결된데 대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의 투자유치형 공모사업의 결과로서 새만금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조금씩 발전의 청사진, 윤곽이 보이는 새만금은 청와대 행정관 시절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 같아 흐뭇하다.

그는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며 도로, 항만, 공항, 철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토부, 해수부, 농식품부, 기재부, 총리실과 협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동서도로 건설과 관련한 계획과 추진 절차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동서도로는 2020년말까지, 남북도로는 2022년말까지, 새만금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연결은 2023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인데 현재 연약지반, 문화재 발굴로 지연되고 있다. 또 호남고속도로 연결은 23년말까지 끝내기로 협의하고, 항만은 2만톤급을 5만톤급으로 바꾸고 부두개발을 민자에서 재정투자로 4선석이내에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후 크루즈까지 입항하도록 추진됐으며 철도는 예타사업을 차분히 추진하는 방식으로, 공항은 결국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해성 성과를 도출해냈다.

새만금지역 매립조성을 위해 공공이 주도할 수 있도록 새만금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함과 동시에 새만금개발공사가 스마트 수변도시 200만평, 고군산 해상케이블 사업을 추진토록 제안한 것도 이원택 의원이었다.

이 의원은 “산업단지 또한 농어촌공사가 1지구와 2지구로 나눠 2023년말까지 1지구를 끝내고, 농생명용지는 2023년말까지 마무리 하고, 새만금수목원 사업을 추진했다. 새만금수변도시는 12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획 제안과 추진 과정에서 야권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이 경우 초기엔 ‘새만금에 왜 태양광인가’라는 반발 목소리가 컸다. 그럼에도 물러설 수 없었다. 이원택 의원은 “R&D와 기업유치, 발전사업에 대한 주민참여를 전제로 세계적 수준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비전선포도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추진했다”면서 “태양광과 해상풍력 기반 국가종합실증단지, 에너지융복합단지, 해상풍력연구단지, 재생에너지를 이용 산단(RE100), 그린수소산업 등의 구상이 실제로 SK 컨소시엄 2조1천억 투자협약 등으로 이어지는 등 꿈같은 일들이 실현되고 있어 뿌듯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이원택 의원은 “동서도로 개통을 통해 새만금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새만금 신항만, 신공항, 철도 등 새만금 트라이포트(Tri-port) 완성과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새만금이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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