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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0산불 지상진화 역량평가 최우수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1월 25일 16시51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각 시군 산불진화대 자체 훈련장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한 결과 부안군이 최고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지상진화 주력 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진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1팀당 11명씩 참가하여 출발지에서 약 500m 거리까지 진화차와 펌프 등 산불 기계화진화시스템(산불현장까지 기계로 방화수를 공급해 초동진화 및 잔불을 마무리하는 장치)을 활용하여 최종지점에 있는 100L 수조에 담수하는 시간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에 이어 장수군과 남원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는 산불 진화헬기의 역할이 크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뒷마무리까지 해야 완료된다”며 “지상진화대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내에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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