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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문학 연구의 첫 번째 성과물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10월 22일 15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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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문학과 근대 한국학(지은이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HK+디지털한국플러스 사업단, 출판 소명출판)'은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사업단이 시도한 디지털 인문학 연구의 첫 번째 성과물로, 11편의 글이 실렸다. 제1부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방법론의 최근 성과를 소개했고, 제2부는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대한제국기 조선의 역사문화 인식’에 대한 연구결과를 수록했다. 이러한 구성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목표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방법론의 인문학적 가능성을 가늠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근대한국학 형성기의 역사문화 인식지형’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는 점에 있다. 제1부 ‘디지털 인문학과 한국학 연구의 새로운 시도’는 텍스트 분석에 관한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을 다룬 6편의 글을 엮었다. 기록을 계량화해 의미를 살펴보는 기초적인 작업에서부터, 개념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네트워크 분석, 인용관계를 통해 지적구조를 파악하는 인용 분석, 대상의 유사도를 기준으로 분류 또는 군집 분석을 수행하는 기계 학습 기법, 최신기계 학습 기법인 딥러닝을 사용한 연구 등을 다루었다. 제2부 ‘디지털 인문학과 근대한국학 형성기의 역사ㆍ문화 인식지형’은 디지털 인문학 연구방법론에 기반, 대한제국기 조선 역사문화 인식을 분석한 글들을 실었다. 1896년에서 1910년 사이에 발간된 신문 3종과 잡지 20종의 ‘조선 역사ㆍ문화 관련기사’를 선별하고 다양한 정보를 추출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새로운 인식지형의 분석을 시도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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