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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회, 시나리오워크숍 다음 달 시작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4개 그룹 32명 확정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9월 20일 15시42분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관련 공론화위원회는 최근 제10차 회의를 열어 시나리오워크숍 참여자와 세부 일정 등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시나리오워크숍은 위원회에서 결정된 단체 추천과 홈페이지 공모 등을 통해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등 4개 그룹 32명을 확정했다. 단, 참여자 명단은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워크숍이 끝난 이후 공개할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

위원회는 참여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추석 이후인 다음 달 1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3차례에 걸쳐 시나리오워크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나리오워크숍 등 숙의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용역기관 ㈜메트릭스 리서치의 착수보고도 진행됐다.

메트릭스 리서치는 로드맵에 기반한 시나리오워크숍을 통해 대한방직 부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공론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양재 옛 대한방직 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장은 “워크숍 참여자들로부터 최적의 시나리오가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나리오워크숍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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