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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 슬로시티 전문가들과 ‘행복·녹색도시’ 토론

18일 밤 8시 30분부터 시청 책기둥도서관에서 제4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 개최
‘행복과 녹색도시’를 주제로 해외 발제자와 패널을 화상으로 만나는 온·오프라인 방식 포럼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9월 17일 16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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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세계가 묻고 전주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슬로시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4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과 녹색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18일 밤 8시 30분부터 전주시청 책기둥도서관에서 해외 발제자와 패널이 화상으로 만나는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펼쳐진다.

독일의 게르다 스투흘릭 프라이부르크 시장은 ‘도시, 좋은 생활공간이 되다’를 주제로 그간 관심을 두지 않던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프라이부르크 사례를 소개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60% 감축하고, 2050년까지 기후중립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다.

또 캐나다의 찰스 몽고메리 저널리스트는 ‘도시 설계로 이루는 더 큰 행복’이라는 주제로 △기쁨 △건강 △공평 △편안함 △회복의 힘 △공동체공동선 △소속감 △친화력 등 행복한 도시를 설계하기 위한 8요소를 설명한다.

특히 정병두 계명대학교 교수는 ‘녹색도시와 지속가능한 교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피에르 조르죠 올리베티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과 최신현 전주시 총괄조경가, 권영인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천영 목재문화진흥회 기획홍보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에 앞서 느림과 행복 등 슬로시티 철학을 가장 잘 실천한 국내·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인 슬로어워드도 열린다.

시는 이번 행사가 도심형 슬로시티 모범도시 전주의 국제적인 위상을 정립하고 슬로시티 철학을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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