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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고려청자 기증 박균서-주재윤씨 기증패 전달


기사 작성:  고병하
- 2020년 09월 16일 13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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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15일 고려청자 등 도자기 4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유물을 기증한 박균서 한국도자연구소장은 천 년된 고려백자 합과 글자가 쓰여 있는 고려청자 유병, 접시 등 연구가치가 높은 유물 3점을 군에 무상 기증했다.

박 소장은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 미술사학 대학원 석‧박사를 만학도로 졸업할 만큼 애정이 각별하다.

주재윤 주식회사 셀라돈 대표이사 겸 상지대 한의과대 외래교수는 부안 유천리에서 제작한 꽃모양 고려청자 대반을 군에 무상 기증했으며 온전히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유물로 전시와 학술연구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주 대표는 고향 강릉에 도자박물관을 짓는 것이 꿈이며 많은 도자기 중에 부안상감청자의 아름다움을 으뜸으로 꼽을 만큼 평소 부안청자에 관심이 깊다.

박 소장과 주 대표는 “기증유물을 청자박물관에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부안고려청자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문화유산의 아름다운 공유를 몸소 실천한 숭고한 뜻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잘 보존하겠다”며 기증패를 전달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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