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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국 전북도정 국회와 적극 간극 줄이기

송하진 지사 15일 국회방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지방세법 개정 건의
최훈 행정부지사 16일 국회방문, 17일 우범기 정무부지사 예산협조 당부
한민희 대외협력국장도 국회방문 보좌진과 공조 적극 나서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9월 15일 18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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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제 2차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이낙연 당대표가 회의장에 착석하고 있다. /더불어미주당 제공



코로나 19 정국 속 경제는 물론 정치 분야까지 소통 부재로 인한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전라북도가 국회와 간극을 줄이기 위한 적극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국정감사와 국가예산 확보전 등 100일간 이어지는 21대 국회의 풍성한 첫번째 가을 추수를 위해 전북의 현안을 도내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전라북도의 간부급 최근 인사와 맞물려 도정 공조체계에 활기가 더해지는 모습이다.

15일 전라북도 한민희 대외협력국장이 국회를 방문한 가운데 도내 국회의원 및 보좌진들은 한 목소리로 도정 협력을 다짐했다. 한 국장은 이날 국회 윤준병(정읍고창), 이원택(김제부안), 신영대(군산) 의원 등 도내 10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의원 및 보좌진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소통은 자연스럽게 전북 현안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전북도청 출신으로서 한 국장의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던 이원택 의원은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 중앙당과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전라북도 발전과 비전을 담을 주요 내용들을 대선 공약으로 담는 작업이 중요하다. 담당 실무자들과 평상시에도 소통해야 전북의 목소리를 많이 담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신영대 의원은 새만금 수질 개선과 군산 등 새만금 일대의 해양 관광도시로 부상을 위한 해법을 주문했다.

아울러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지낸 윤준병 의원은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하기도 했다.

일각의 차기 지방선거와 연결 관측과 무관하게 전북도의 이 같은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여의도 정가는 반기는 분위기다. 이원택 의원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렵게 국회를 찾아온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다. 코로나를 이유로 다소 경색됐던 공조 시스템에 활기가 더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송하진 지사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방문해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과 만나 지방세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16일에는 신임 최훈 행정부지사가 인사차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며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17일 국가예산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의원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행정과 정치는 전북이 비상할 수 있는 양날개다. 일방적인 주문과 역할만으로는 시너지 효과 창출이 불가능한 만큼 상호 적극적 교류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등 전북 현안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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