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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합동연설회 `인사만'

9일 예정 호우 피해로 연기, 20일 상무위 열어 연설 대신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8월 12일 17시11분
집중호우 피해로 연기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정기대의원회 대체)가 20일 개최된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상무위원회를 20일 오후 2시 전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예정돼 있던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는 전면 취소되고 대신 후보자들이 참석해서 인사말 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당은 이번 행사를 최소한의 상무위원만 참석하는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외부가 아닌 전북도당 회의실을 행사장으로 결정했다.

전북도당 관계자는 “당초 예정된 날짜에 개최되는 상무위원회(정기대의원회 대체) 역시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행사장에 입장하려 했으며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 역시 축소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남원 금지면에서 진행된 민주당 당권주자 및 원내 국회의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경숙 경선관리 위원장은 “날짜를 정해 후보들이 중앙당 2층 대의원실에서 영상을 촬영해 상무위원회에서 상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수해 피해 지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는 장면도 상무위원회 현장에서 보고할 필요를 느낀다”고 설명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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