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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나무심기 중요성 강조.. 환경친화도시 표방


기사 작성:  고운영
- 2020년 07월 13일 14시42분
정헌율 익산시장이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도심 속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친화도시를 다시 한 번 표방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1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간특례사업은 기존의 공원을 훼손하고 개발해 아파트를 짓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공원구역으로 지정만 해놓고 20년간 조성하지 못한 공원을 시 여건에 맞춰 본격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정까지 해놓고 20년 동안이나 공원이 조성되지 못한 이유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시는 숲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 현재의 재정여건을 고려한 민간특례사업이라는 최적의 대안을 찾은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민간특례사업으로 70%정도는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에는 아파트가 들어서는데 도심공원을 낀 좋은 입지로 인해 주변지역 인구유입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시의 경우, 일몰제 적용으로 해제되는 도시공원이 19곳으로 면적은 380만㎡이며, 이에 대한 토지매입비만 4,000억원에 달한다.

익산시는 일몰제로 도심공원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제도를 활용한 해법을 선제적으로 모색해 인근 시군에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올해 국화축제는 완전한 취소가 아닌 컨셉 변경이라며 시민들만은 충분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존과 같은 방식의 국화축제는 취소됐지만 현재 상황에 맞게 컨셉을 변경해 시민들만을 위한 국화축제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하절기에는 시기상 나무심기를 할 수 없으니 대신 도심 전역에 화초심기로 변경 추진하고, 화초심기 및 도심 쓰레기 수거 등 도시 경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희망근로사업 인력을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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