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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긴급재난지원금 등 영향으로 상승
-하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7월 02일 15시32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연속 하락했던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0년 6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26(2015년 100을 기준)전월대비 0.2% 상승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했다.

지난 1월 0.8% 상승한 후 코로나19가 본격화 된 2월 0.0%, 3월 –0.3%, 4월 –0.7%, 5월 –0.4%로 하락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보다는 0.5% 하락했다.

생활물가 중 휘발유(5.5%), 경유(5.5%), 국산쇠고기(4.6%), 돼지고기(2.3%), 무(31.5%), 파(16.5%), 상추(16.1%), 시금치(16.8%), 오이(11.0%), 수입쇠고기(1.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수박(-13.3%), 토마토(-16.1%), 배추(-7.4%), 고등어(-3.7%), 양파(-9.9%), 감자(-12.2%) 등은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자제, 외식보다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데다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정부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소비자물가를 상승시킨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월대비 교통(2.3%), 기타상품 및 서비스(0.2%), 보건(0.2%)부문은 상승했고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0.8%),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0.5%)부문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3.3%), 기타상품 및 서비스(1.9%), 보건(1.6%), 음식 및 숙박(1.1%)부문은 올랐고 교통(-7.6%), 교육(-3.2%), 오락 및 문화(-0.6%)부문은 떨어졌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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