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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과대학 이진석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CT 영상 AI 진단 기술 개발


기사 작성:  임규창
- 2020년 06월 30일 13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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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이진석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환자의 CT 영상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강우성(외상외과) 교수, 고훈, 정희원 연구원이 공동 1저자로 참여했으며 원광대학병원, 전남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등 국내 최초 다기관 연구를 통해 이룩한 가운데 연구결과는 JCR medical informatics 분야 상위랭킹 1위인 Journal of Medical Internet and Research 6월호에 정식 게재됐다.

책임 저자인 이진석 교수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처럼 환자가 급증하는 경우 의료진들의 업무 과부하로 진단이 늦어져 치료가 늦고 중증환자를 분류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이번 기술이 의료진들의 진단 및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교적 적은 수의 데이터 분량으로 빠른 인공지능 학습과 정확한 진단 결과를 낸 것은 우리 연구가 세계 최초로 알고 있다”며 “이번 연구 성과를 발전시켜 우리나라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석 교수 연구팀은 원광대학병원과 전남대학병원을 비롯해 군산의료원과 다기관 협력연구를 확대 지속하고 코로나19 환자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 코로나 환자 사망예측 등 다양한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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