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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정밀예찰로 화상병·자두곰보병 예방확산방지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6월 02일 14시57분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식물검역병인 화상병과 자두곰보병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정밀 예찰에 들어갔다.

식물 검역병 등의 정밀예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로 143 김제지역 과수농가가 그 대상이다.

특히 과수 화상병은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이다.

또 화상병은 비, 바람, 곤충류, 전정가위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감염되고, 고온에서 전염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어 만약 화상병이 발병하게되면 3년간 사과와 배를 재배할 수 없어 폐원에 이르게 된다.

아울러 자두곰보병은 자두, 복숭아 등 핵과류의 잎과 과실에 괴저, 모자이크 원형반점 증상을 일으키는 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나무는 75%이상 수확량이 감소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오상열 기술보급과장은“자두곰보병과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농작업에 사용되는 전정가위 등의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540-4538)로 신고하는 등의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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