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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


기사 작성:  이형열
- 2020년 06월 02일 11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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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2일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등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 원과 단천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은 200만 원의 장학금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은“모두가 어려운 땐데 재난기본소득까지 사회에 환원하며 좋은 일에 동참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감동받았다”며“직원들도 그 뜻에 동참하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말하고“지역의 인재육성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단천회 박경룡 회장은“친목 단체지만 항상 무주발전과 군민행복을 염원한다”며“무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 미래 세대에 투자하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인홍 이사장은“재단은 관내 학생들의 학력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업과 진로를 뒷받침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에 발족돼 88억여 원의 기금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천 500만 원의 기탁금이 모아졌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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