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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인 직업 과거엔 농축산업 종사자가 43%

국회도서관 21대 국회 개원 맞아 팩트북 통계로 보는 국회 72년 발간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6월 01일 17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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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국회의원 당선인 중 농·축산업 등 1차 산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43%에 달했으나 현재는 직업 정치인, 변호사, 교육자 등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회 팩트북 통계로 보는 국회 72년’이 발간됐다.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이 팩트북을 1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팩트북은 제헌국회(1948년 개원)부터 제20대 국회(2016년 개원)까지 72년을 시계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국회의원, 원내 정당 및 교섭단체, 국회의 활동으로 나누어 수록했으며 각 대별 국회의 주요 사건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국회의원의 구성과 국회 활동내역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하여 역대 국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제헌국회 때 200명으로 출발한 국회의원 정수는 제20대 국회에선 300명이었다. 그 중 제6대 국회(1963년 개원)와 제7대 국회(1967년 개원)는 175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이후 조금씩 증가하다가 IMF 경제위기 이후인 제16대 국회(2000년 개원)에서 273명으로 다시 줄었다.

여성 국회의원은 1949년 제헌국회 재보궐 선거에서 임영신 의원이 유일하게 당선된 후 비례대표후보 여성할당제 등 제도적인 뒷받침에 의해 꾸준히 증가해 제20대 국회에서 53명으로 확대됐다.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률안 수 역시 급증, 법률안 접수 건수는 제헌국회의 234건에서 제20대 국회에서는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발간되는 이번 팩트북이 국회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로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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