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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산마늘 밀식재배 시범 추진


기사 작성:  양병채
- 2020년 06월 01일 11시01분
진안군이 진안고원의 기후적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특화 소득화 작목으로 산마늘 실증시범 재배사업을 추진해 농가 확대 보급에 나섰다.

산마늘은 명이나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고랭지 작물이다. 여러해살이 식물로 뿌리와 씨앗으로 번식하고 한번 심어 놓으면 10년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 겨울에 싹이 트고 초봄(4월 초~ 5월 중순)에 수확하는 작물이어서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 소득화가 가능하다.

특히, 산마늘은 봄에 잎이 2~3장 올라오면 1장만 수확하고 1~2장은 양분을 만들어 꽃을 피우고 다음 해를 위한 양분을 뿌리에 저장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마늘을 밀식 재배하여 격년제로 잎 2~3장을 한 번에 수확하고 다음 해에는 수확을 하지 않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는 수확작업의 노동력이 절감되면서 수확량이 증가하는 재배법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부귀면 한 농가는 “지난해 가을 강원도 산마늘 종근을 파종하여 올해에는 종자를 수확하고 내년 봄에는 산마늘을 수확할 계획이다. 산마늘은 15,000원/kg 내외로 5kg/3.3㎡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진안=양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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