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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 장마철 대비 환경영향평가 사업장 특별점검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5월 28일 17시25분
전북지방환경청이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사면붕괴와 토사유출 등의 환경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코로나19 발생으로 대면 접촉이 제한되는 상황을 감안해 드론 장비 활용과 관련 서류를 미리 검토한 뒤 대상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에서는 공사시 발생한 절·성토 사면의 붕괴방지를 위한 사면안정성 확보 여부, 사업장내 가배수로, 토사유출 저감시설의 적정 설치·운영 여부 등을 파악한다.

또 오수와 침출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협의기준) 준수 여부, 발생 폐기물의 보관·처리상태 등 기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은 승인기관을 통해 즉시 이행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명령, 고발 등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전국환 전북지방환경청 환경평가과장은 “환경오염 취약시기·취약분야별 맞춤형 점검으로 환경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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