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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안전한 봄철 산행 만들기‘구슬땀’


기사 작성:  고운영
- 2020년 03월 31일 15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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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관내 등산로 안전표시판과 구급함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익산소방서는 산행 중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등산로 주요지점에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 발생 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119구급함과 산행 중 조난방지를 위해 산악안전표시판을 운영 중에 있다.

119구급함에는 멸균 거즈와 붕대, 생리식염수, 상처치료 연고 등의 의약품을 비치, 가벼운 부상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교차가 큰 야간 조난을 대비해 저체온증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응급용 핫팩· 보온용 모포 등을 비치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정비는 각 등산로에 설치된 102개의 안전표시판과 구급함 등이며 퇴색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보완하고, 구급함 내 비치물품의 유효기간 등 관리상태를 확인해 등산객이 사용 가능토록 했다.

그리고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과 산불 예방 홍보,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등산객 안전사고를 대비한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병행했다.

안동춘 구조구급팀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등산객이 보다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악사고 방지를 위해 무리한 산행은 삼가고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 취급을 금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돼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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