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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예비후보, 코로나 긴급처방 건의 주목

코로나 경제·금융대책 중앙당에 전달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3월 25일 19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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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직(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한 긴급처방을 중앙당에 건의했다.

실물경제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후보는 25일 코로나-19로 ‘블랙스완’ 현상을 보이는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긴급처방을 마련해달라는 요청을 최근 중앙당으로부터 받아, 경제·금융 관련 대책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직 예비후보가 중앙당에 건의한 ‘재난 피해 업종 및 중소기업·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대책(안)’의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금융·세제 지원 방안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 등 3가지 분야를 담고 있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관련 △취약계층 100만원 긴급지원(지자체 50만원+국가 50만원) △ 재난피해 업종범위 대폭 확대 △ 재난시 일반과세자 부가세 한시적 유예 등을 건의했으며, 금융·세제 지원 방안에서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 기준 대폭 상향(4,800만원 → 1억원) △마스크를 건강보험 적용품목에 포함중소기업 자금경색 방지를 위한 금융권 대출 및 정책금융 확대 등을 제안했다.

또한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방안에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직접지원 강화 △영세 소상공인 휴업보상금 지급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정부 지원 등을 담았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방역차원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잘 극복하고 있다”면서 “이제 중요한 것은 경제적인 위기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직 예비후보는 “이번 긴급 대책에 대해 중앙당에 건의했고, 청와대와 정부에서도 당과 협의할 것”이라면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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