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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고창 일자리, 전북 최우수군 선정 이길수 팀장


기사 작성:  안병철
- 2020년 03월 25일 10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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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의 매칭은 가정과 기업, 지역경제의 핵심이며, 미스매칭은 기업의 통 큰 양보와 구직자의 눈높이가 필요한 상생의 길이다”

고창군은 지난 20일 전북도 ‘2020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군단위 최우수로 선정돼 천선미 부군수와 우범기 정무부지사, 정길환 고창군 상생경제과장 등이 손을 맞잡았다.

이는 민선7기 유기상호가 맞춤형 일자리정책으로 ‘농생명 식품산업 특화 일자리 만들기’에서 결실을 본 것이다.

이날 대단위 공단이 밀집된 완주군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최우수 군으로 선전된 고창군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일자리종합계획을 발표하고 4년간 고용률을 71%에서 73%까지 끌어 올리는데 고용지표를 비롯해 취업지원실적, 창출노력, 차별화된 일자리정책 추진 등을 위해 밤낮 뛰었다.

고용 없는 시대, 고령화의 농촌지역에서 일자리창출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길수(사진) 팀장의 남다른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약방의 감초처럼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고용문제가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

지난 23일에도 고수면 신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기업을 탐색하는 정 과장은 “1천명 구직자 요청에 대해 적합한 인재양성이 급선무이다”라고 이 팀장에게 주문했다.

이처럼 가장 어려운 것이 사람관계이듯이 구인구직 매칭과 양질 일자리창출, 안정적 기업경영, 건강한 기업가 정신까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군은 체류공간과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맞춤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창업지원을 비롯해 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소상공인 활성화지원, 전통 식초생산과 가공육성으로 차별화된 농생명식품 일자리창출이 빛을 본 것이다.

이 팀장은 지난해에도 100억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에 140여명, 대학생일자리에 60명, 행정인턴에 12명 등 틈새에도 파고 들었다.

그는 기업 일자리에도 청년층 취업을 위해 8개 기업에 1인당 50만원씩 13명,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에 1인당 170만원씩 6개 기업, 신중년층 취업을 위해 1인당 70만원씩 9개 기업에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이 가운데 가장 효자시스템은 지난해에 문을 연 ‘고창군 로컬 JOB센터’로써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3억 6천만원 확보와 5명의 전문 컨설턴트, 채용 300여명 목표였다.

잡센터는 취업박람회와 기관별 고용협약, 직업교육, 동행면접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이들 컨설턴트는 마을과 아파트단지, 농공단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일자리와 구직자를 발굴해 현장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다한 것이다.

그 결과 지난 20일 최우수 성적으로 1억원 시상금도 거머쥐었다.

새로운 기업유치와 경제변화에 따른 신속한 일자리 대응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 팀장은 28년째 공직생활로 6개면에서 근무와 산업경제과를 비롯해 사회복지, 문화관광, 기획예산실, 재무과, 자치행정, 농어촌식품과를 거쳐 상생경제과 일자리창업팀장에 이른 것이다.

그의 열심은 2000년과 2005, 2016년도에 발전유공상을 비롯해 2009년 모범공무원 선정,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지를 견학하며 고창군 장기발전계획 수립에도 기여하고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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