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FOG LENS'는 에코광학(주)이 오랜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DLC(Diamond Like Carbon)코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겨울철 렌즈의 표면온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렌즈표면에 수증기가 생기는 ‘김서림 현상’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렌즈로 인기가 높다. 김서림 방지 기능의 지속성 부족이나 친수코팅으로 표면이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등 기존에 김서림 방지렌지들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안했다.김서림 방지 전용천과 스프레이가 일절 필요 없다. 렌즈표면강도 또한 기본렌즈 대비 300% 이상 강화시켰으며, 김서림 방지 기능 수명은 코팅 수명과 동일하다. 이물질(기름성분)제거 또한 손쉽게 물세척으로 가능하며 아세톤 알코올 클리닝으로 김서림 방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에코 편광 렌즈 ‘Pola View’는 반사된 광선의 수직 진동방향에 직각방향의 편광자를 사용해 편광렌즈의 편광축을 수평으로 위치시켜 빛의 간섭현상을 이용해 눈부심 및 반사광을 최대한 제거해 시력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렌즈이다. 일반적인 썬글라스는 착색을 이용해 눈부심을 방지하는 효과를 줘 결국 시야를 어둡게 만들뿐 눈부심의 효과는 극히 적은반면, 주야간 편광렌즈는 아주 미세한 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해 일정량의 빛이 렌즈를 통과하게 만들어 열광효과에 의한 눈부심을 방지해 준다.

또한 꿈의 렌즈인 핀홀렌즈 ‘Netspec’은 특허제품으로 신기술 인증제품이다. 핀홀(Pinhole) 효과란? 일반 반사방지막 멀티코팅 공정과 비교 제작시간과 기술면에서 한층 더 진보된 코팅방식으로 그물망식 코팅으로 제작돼 핀홀을 통과한 빛은 허상을 제거하고 빛의 심도가 깊어져서 상을 또렷하게 하고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즉, 핀홀효과로 빛 번짐, 눈부심 없이 선명하고 또렷한 것이 특장이다. 빛으로 인한 여러 광학적 현상으로 눈부심과 산란한 난반사로 인한 상의 뿌연 현상 등은 시력과 사물의 선명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네츠팩의 기본 원리는 카메라의 조리개를 줄이는 것처럼 초점심도(焦點深度/the depth of a focus)를 깊게하여 사물을 보다 또렷하고 선명하게 하는 원리와 같다.

이와 함께 내열렌즈인 ‘ECO Heat 100’은 세계 최초 신기술 사우나 찜질방 전용 렌즈이다. 내열코팅이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사우나, 찜질, 여름철 자동차안 겨울철 난로 등 뜨거운 열리나 증기 등에 접촉시 플라스틱렌즈에 나타나는 균열을 방지하는 세계최초 기술이다. 현재 안경렌즈 사용인구의 90%이상이 플라스틱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나 유리재질과 달리 플라스틱렌즈는 열에 접촉 및 노출시 생지와 하드코팅, 멀티코팅의 열팽창계수 차이에 의해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흔히 열파괴현상이라 한다. 이렇듯 렌즈에 열파괴현상이 나타나면 표면의 매질이 균일하고 투명해야 하는데 렌즈면이 갈라짐 현상으로 투과율 저하, 난반사, 어른거림 등으로 눈의 피로 및 안질환을 유발 시킬 수 있다. 에코히트 100은 이러한 열파괴현상을 제거시킴으로써 렌즈사용자의 눈을 보호하고 렌즈 착용 중 겪는 불편한 사항들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렌즈의 손상 없이 안경을 관리할 수 있다.이처럼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에코광학의 ‘ANTI-FOG LENS'는 합리적인 가격책정으로 안경사는 물론 고객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7만원 정도로, 겨울철 안경원에 내방하는 고객에게 제품의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시켜주기도 쉬워 판매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자사의 제품에 품질력을 자신하는 에코광학이 업계에서는 파격적으로 1년 동안 완벽한 A/S를 보장하는 것도 안경사들에게 매혹적이다.

에코광학의 김성호 부장은 안경원에서 근무하기도 하고 직접 안경원을 운영하기도 한 경력 20여년 차의 베테랑 안경사였다. 그런 그가 한 회사의 직원으로, 그것도 생소한 영업과 유통분야에 종사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에코광학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경쟁력 있는 제품군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