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추석맞이 1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기탁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쌀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
우리 쌀로 전하는 이웃사랑 -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9월 21일 14시50분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난 18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북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1500만원 상당의 쌀 5,000kg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이은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이웃사랑의 쌀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었다. 기탁된 백미는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성훈 본부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쌀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매 명절마다 실시하는 정기기부 외에도 도내 취약계층 및 청소년 등을 위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꾸러미를 수시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파트너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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