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도의회, 윤리강령 자문위원 위촉

위원장은 신양균 전 전북대 교학부총장

기사 작성: 정성학 - 2022년 07월 27일 18시01분

전북도의회는 27일 제5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신양균 전 전북대 교학부총장 ▲국윤호 법률사무소 만성 변호사 ▲김민수 뉴시스 전북본부 정치부 기자 ▲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 ▲김용빈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전북지부장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정영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모두 7명이다.

임기는 오는 2024년 6월 말까지다. 자문위원장은 이날 첫 자문위 회의를 통해 신양균 전 전북대 교학부총장이 선출됐다.

신 위원장은 “자문위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야 강한 의회가 될 수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자문위는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자에 대한 조사와 징계 사항 등을 자문하는 기구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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