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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원광대 한방병원 등 3개 기관과 천마 연구개발 협약체결


기사 작성:  고운영
- 2021년 04월 07일 14시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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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이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등 3개 기관과‘천마를 이용한 식·의약 건강기능성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

이번 연구협약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북농업기술원의 시설재배 연구결과 안정생산 기술이 확립된 전북 특화작목 천마를 이용해 다양한 식·의약 제품개발과 조기 산업화를 통한 천마 소비를 확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전북농기원은 이번 협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천마 체지방 감소 원료인정 획득과 건강기능식품 제품개발 △가정식 또는 외식용 식품메뉴 개발 및 6차산업화 △반려동물용 항비만 건강기능성 사료 첨가제 개발 및 실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천마의 전북도 재배면적과 연간 생산량은 각각 전국의 49%(26ha)와 65%(287톤)를 차지하는 특화작목으로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고혈압, 두통, 마비, 신경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외에서 알츠하이머, 간질, 뇌경색 등 220여 건의 의·약학 분야 연구 결과가 보고됐으나 식약처에 등록된 천마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억력 개선 도움’에 단 1건이 등록돼 있어 이 분야 연구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북농기원은 천마 소비확대를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협약 참여기관과 업체에 연구예산을 지원하고 우수성과 도출 및 산업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연구관리를 하게 된다.

전북업기원 관계자는 “이번 천마 식·의약 제품개발과 산업화 연구협약을 통해 생산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향상과 다양한 제품개발로 산업화를 활성화하고 지역축제 등 6차산업과도 연계해 천마 원료 소비시장 확대는 물론 명실상부 전북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비가림 시설재배로 천마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표준화된 재배기술을 개발해 대량생산을 위한 현장실증과 시범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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