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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열풍 속 도내서도 거래 급증

지난해 12월 전북 주식,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증가
코스피는 11.29%, 코스닥은 10.30% 각각 증가

기사 작성:  김종일
- 2021년 01월 12일 15시51분
전북지역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금리 시대가 지속된데다 아파트 투자에서 눈을 돌린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린 이유에서다.

여기에 젊은층을 중심으로 돈을 벌기 위해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 투자)족들이 늘어난 이유도 한몫했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0년 12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미국의 부양책 기대감, 반도체 업황 호전 등으로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코스피 거래량은 1.32%, 거래대금은 18.26%, 코스닥은 거래량 1.67%, 거래대금 27.12%로 각각 급증했ㄷ.

주가 상승에 따라 KOSPI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8,604억원 증가(9.25%)하고 KOSDAQ은 2,124억원 증가(9.21%)하면서 지역 전체 시가총액은 1조728억원(9.24%)이 증가했다.KOSPI에서는 두산퓨얼셀(7,348억원, 26.53%), 일진머티리얼즈(+1,891억원, 8.76%), 한농화성(141억원, 11.25%) 등의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KOSDAQ에서는 하림지주(1,893억원, 29.45%), 하림(196억원, 6.95%), 이원컴포텍(101억원, 7.64%) 등이 증가했다.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전체대비 1.27%로 전월(1.31%)대비 0.03%포인트 감소, 거래대금 비중은 1.16%로 0.01%포인트 늘었다.

KOSPI에서 도내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셀트리온, 신풍제약, 대웅제약), 반도체 관련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략, 현대차 등을 중심으로 거래됐다.

KOSDAQ에서 도내 투자자들은 전체 투자자들의 동향과 유사하게 대부분 바이오 관련 종목(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현대바이오, 박셀바이오 등)을 주로 거래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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