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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무·배추 기부


기사 작성:  이형열
- 2020년 11월 19일 08시32분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들이 김장용 무 30개와, 배추 100포기를 무주지역 자활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무와 배추는 지난 3월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입소한 교육생 17명이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생 박현이(51·서울)씨는“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 배우며 지은 첫 농사라 어설픈 감은 있어도 흘린 땀과 보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쁘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강혜경 귀농귀촌 팀장은“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서는 교육생들이 관심 있는 작목을 위주로 실질적인 맞춤형 영농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호응과 만족도가 커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우며 귀농·귀촌을 유도하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무주군이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21세대 35명으로 이중 11세대 20명이 무주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입교한 교육생 중에서 4세대가 정착 의지를 밝혔다.

무주군 체제형 가족실습농장은 거주공간, 텃밭, 학습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 1동 등이 마련돼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유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참여한 교육생 10세대 17명은 토마토 재배시설 1동, 표고버섯 재배시설 1동, 감자와 비트, 참외, 배추, 무 등을 재배할 수 있는 공동경작지 1곳에서 재배 실습과 농산물 유통, 토지법률 등 이론교육을 받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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