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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쓰레기 투기지역 화단으로 탈바꿈.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기사 작성:  박기수 - 2025년 05월 28일 11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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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이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던 백암초 인근을 주민과 함께 정비하고 쓰레기 대신 꽃이 피는 환경으로 바꿔가고 있다.

태인면은 지난 26일, 태인 여성의용소방대. 정읍정향로터리클럽과 함께 백암 초등학교 인근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는 단순한 청소에 그치지 않고, 무단 투기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하고 태인면은 해당 지역에 화단을 새롭게 조성하고 경고 현수막과 CCTV를 설치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향후에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병행해 청결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용천 태인 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의용소방대와 로터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태인면 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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