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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 농업과 농협 발전 공로로‘농사같이상’수상

전북농협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 선정

기사 작성: 박상래 - 2024년 09월 10일 15시36분

전북농협은 지난 9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9월의 우수 직원으로 구천동농협 김종부 상무를 선정해 시상했다.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의 발굴을 목표로 전북농협이 올해부터 신설한 영예로운 상이다.

김종부 상무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업인의 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농협의 당면과제인 연체채권 감축을 위해 선제적 위험 차주에 대한 분석을 추진했고 2023년 클린뱅크 동상, 2024년 상반기 클린뱅크 금상을 달성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외에도 2024년 상호금융대상 1등 달성을 위한 평가항목 분석 및 사업추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김종부 상무가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모든 농협 직원분들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고 말하며, “이번 수상이 계기가 되어 전북 지역 농협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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