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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현장 활동 `구슬땀'… “시설 점검 꼼꼼히”

기사 작성: 양정선 - 2024년 09월 03일 16시02분

전주시의회가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3일 문화경제위원회는 소담스퀘어전주, 드론스포츠복합센터 및 드론축구 상설경기장, 월드컵경기장, 에코시티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의원들은 운영 계획 등을 확인하고 “차질 없는 운영”을 주문키도 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지역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은 물론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는 전주시립요양병원과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 및 시설 점검은 물론, 현장 건의 사항을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전주지역 노인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요양시설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복지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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